[주인장의 충동구매]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골드카드

사진을 보자마자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스벅 앞에 도착한 시간 , 주인장의 찐광기(8시 오픈 매장)

텅텅 빈 스벅..내가 일등이었다

카드 각 3만원씩 충전, 본품 4만원 총 10만원

스타벅스 리워드 6/7/8주년 카드와 이번에 출시된 9주년 카드들
작년에 왜 9주년 카드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이거였음 (플레이모빌 이벤트가 아예 밀려서..)

여기서 내가 바보같은 실수를 했는데 나는 카드를 충전하고환불이 되는 줄 알았음
그런데! 60프로 이상 쓴 카드만 분실신고를 하면 환불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바보같이 이것도 모르고^^;

카드 두개를 모두다 사망시켰다(분실신고했다는 뜻)
눈물이 난다~어차피 들고다니면서 쓸건 아니지만^^;
내가 요즘 스벅을 잘 안가서 6만원 언제쓰나 걱정이 된다...
내 말라가는 통장도 걱정이 되고..응...
추신 같이 줄서서 기다리던 분께서 엄청난 컬렉터여서 오타쿠로서 아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아주 재미있었고 한시간이 훌쩍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