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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먹부림하며 돌아다닌 10/11/12월 일기TORONTO, CANADA/온갖 먹부림하며 돌아다닌 N월 일기 2019. 2. 25. 13:36
10월 11월 12월은 한번에 정리해보겠다!
왜냐하면 내가 귀찮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니..ㅎ
1. 각종 음료
1) Tim Horton's Iced Capp
더위사냥 녹인 맛! 더운데 단게 땡긴다면 이거 추천
2) 맥도날드 Apple Crumble
crumble+아이스크림+사과조림=존맛!단맛!
근데...진짜진짜..정말정말...달다
다먹고 혀아팠음
3) Fomocha
이건 Egligton 역에 있는 버블티 카페
버블은 특별할거 없지만, 밀크티가 진짜 맛있다.
Fomocha랑 그냥 milktea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가벼운 느낌은 fomocha, 밀크티는 더 풍부한 느낌이었다.
2. St. Louis
화요일마다 chicken wings를 반값을 해줘서 음료수랑 같이 마시면 15불 정도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내가 추천하는 소스는 Hot&Honey!
3. 자매보쌈
마늘보쌈을 먹었고 잡냄새 없는 맛있는 맛이었다.
양은 좀 적었지만 보쌈이 먹고싶다면 자매보쌈!
4. Bukhara Grill
여기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오게 되었다.
이런 정통 인도 음식은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입에 잘 맞았다.(원래 가리는거 없음)
내가 주문한건 Tanduri Chicken!
양이 엄청 많아서 다음날 아침으로 샌드위치 해먹었다 ㅎㅎ
5. Double Burgers
패티가 두꺼워서 정말 좋았다.
맥주랑 같이 먹으니 크~환상!!
Trip to London, Ontario
온타리오 주에 있는 런던으로 1박 2일간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그때 먹었던 것들!
1) Convent Garden Market 안에 있던 수제 젤라또 가게
이때 진짜 배고팠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이스크림도 쫄깃쫄깃해서 엄청빨리 먹은듯
2) Marky's Crepes & Waffles
여기는 주문하자마자 즉석으로 만들어 준다.
딸기랑 바나나가 듬뿍 들어간 크레페였다.
크레페는 엄청 얇으면서 쫄깃했다.
내가 배불러서 다 배에 넣지 못한게 한..
3) 야식
내가 좋아하는거 3대장
기네스 맥주:생맥은 따라가지 못한다 캔맥은 맛이 그냥 그럼
Royal Gold:저걸 봤다면 꼭 먹어보기를...5봉지 이상 먹어봄
중독성과 칼로리를 동시에 획득!
육개장: 여기서는 다른 이름으로 팔지만 맛은 똑같다...
J-Dee's Market Grill
햄버거 소스가 굉장히 독특했다.
매콤하면서도 느끼함을 잡아주는 그맛+치아바타
server한테 계속 delicious만 외쳤다 진짜 또가서 한번 더먹고 싶은맛
전날 야식으로 깐 기네스 캔맥이 너무 맛없어서 생맥으로 다시 주문..
눈물 줄줄흐른다...아 맛있겠다 (요즘은 또 취향 바뀜)
6 Katuya
이건 일본 정통 까스인가 기억은 안남
여기는 샐러드를 많이 줘서 좋음
고기도 부드럽다.
이날 엄청 추운데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딱 먹은건데 정말 맛있었다
헉 여기 같이간 친구들 다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7. Tsujiri
녹차디저트는 여기로
개인적으로 녹차아이스크림 100%보단
half vanilla % green tea가 더 부드럽다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면 100% 녹차아이스크림으로!
8. Pizza Pizza Chicken Bites
여기는 피자 말고 Chicken Bites 먹으러 와야한다 정말
토실토실하고 짭잘한 치킨너겟은 정말 살찌는 맛이지만 대박임
저 소스는 garlic인가 그렇고 bbq도 괜찮다.
9. 3 brasseurs
맥주를 싸고 맛있게 먹고싶다면 여기 추천
저건 ale인가 그래서 과일맛이 났다 (알못임)
끝!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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