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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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 돌아다닌 10일 여행기 - 2일차TRAVEL/2019 2019. 6. 9. 10:57
오늘의 일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센트럴 파크 자전거 타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스타벅스 strawberry acai w lemonade 내가 5일 연속 가면 별 125개를 주는 이벤트를 해서 매일 갔다. 두둥 넘 었있다! 엄청나게 큰 규모에 친구랑 나는 놀랐다. 영화 오션스8을 보면 모두 다 알 수 있는 그 계단 전시하고 있는 주제도 많고 종류도 너무 많아서 우리도 결국에는 모두다 돌아보지는 못했다. 만약에 대충이라도 다 보고 싶으면 지도 하나에 내가 본 방을 표시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방마다 표시된 번호가 있기 때문에 확인하면서 돌 수 있다. Greek and Roman art에 있던 복도인데, 창문을 크게 내서 햇빛이 너무 예쁘게 들어왔다 이것 또한 아마 오션스8을 봤다면 기억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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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 돌아다닌 10일 여행기 - 1일차TRAVEL/2019 2019. 6. 2. 11:31
짐싸기 육개장을 아주 많이많이 싸갔다 거의 10개..? 공항 가는 길 / 비행기가 6시 비행기여서 2시 30분쯤에 나가서 GO버스를 탔다 공항에서 신기했던 점은 미국 입국심사를 캐나다에서 하고 갔다는 점? 내 몸검사 및 짐 검사 이후에 바로 미국 입국 심사를 했다. (도장도 캐나다에서 찍음) 캐나다는 아이스와인이지! 토론토 공항의 Gate3의 면세점은 작은 가게 수준이다. 다행이도 이때 화장품과 술 파는 곳은 열려 있어서 작은 아이스와인을 구매했다. 가격은 저정도. 가장 작은 사이즈가 개당 10불 정도 해서 두병 샀다. 너무 배고파서 스타벅스 머핀 먹으면서 기다렸다. 그것도 잘못된 게이트에.. 비행기 들어갈때 승무원님께서 너 다른게이트야..라고 해서 개달렸다.. 심지어 겁나 멀었음...ㅜㅜ 해 뜰때 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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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 돌아다닌 10일 여행기 - 프롤로그 (뉴욕,몬트리올,퀘백)TRAVEL/2019 2019. 6. 2. 08:03
5월 21일~5월 31일까지 뉴욕(6일)/몬트리올,퀘백(4일)을 계획했고 오늘은 여행 전 미리 구매한 것들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1. 이동수단 / 비자 나는 현재 토론토에 살고 있기 때문에, 토론토-뉴욕 / 뉴욕-몬트리올 / 몬트리올-토론토 의 이동이 필요했다 토론토 - 뉴욕과 뉴욕-몬트리올은 비행기 (델타항공) 을 이용했고 몬트리올-토론토는 Via Rail 을 이용했다. 항공은 CAD 370 ( 수하물 1개 추가 / 30불) VIA RAIL은 CAD 57 ESTA는 USD 14 2. 숙소 에어비앤비 이용 뉴욕 63만원 (미국달러로 얼마인지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몬트리올 CAD 295 3. 투어 뉴욕 - 1. 빅애플패스 Big 7 USD 156 2. 뮤지컬(티켓마스터) USD 165 퀘백 - 1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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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마지막날TRAVEL/2019 2019. 3. 24. 03:13
마지막날은 첫날에 태워주신 택시기사분과 딜을 해서 ISK1400에 공항까지 데려다주시기로 하셨다.토론토 가는거~좌석이 07이라니!! 처음 있는 일이었다.감초 젤리가 들어있는 초콜릿나름 기념품으로 유명하다는데 감초를 안좋아해서 패스!왕좌의 게임X조니워커 한정판!맥주 세트 저게 ISK 1500소금! 이건 레이캬비크 시내에 있는 기념품점과 가격이 비슷했다핫도그 가게의 소스 이건 확실히 BONUS가 저렴했다!!!!난 해먹을 일이 없어서 안샀음..아 그리고 면세점에서 skyr을 판다! 혹시 먹고싶으면 몇개 사가는 것도 좋을듯안뇽 아이슬랜드~ 가다가 본 SKYR 광고 버스 타고 비행기 타러 갔다 예쁜 보라색 비행기아이슬란드 과자초코 웨하스하지만 웨하스는 오스트리아 manner 미만 잡저것도 근데 초코 크림과 바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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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3일차TRAVEL/2019 2019. 3. 24. 02:47
오늘은 레이캬비크 시내구경과 오로라 헌팅아점으로 짜장면과 짜장밥아이슬란드 사탕다양한 맛(?)이 있던 소금과아이슬란드 공기캔!!!가념품음식점힙한 가게'아이슬란드에서 유명한 옷집 특징:비쌈기묘한 가게날씨가 맑아서 좋았다!시내는 걸어다닐 만 한데 대부분 평지가 아니라 약간 낮은 산을 오르는 기분이었다prime minister 가 일한다는 사무실여기가 정말 시내의 정중앙 같았다.안에서 보면 풍경 짱일듯콘서트 홀과 설산내부 모습잠시 아이슬란드의 돌풍을 감상하겠습니다...저 날리는 것들은 우박임저거 강풍에 맞으면 개아프다...진짜..여러분 모자랑 넥 워머 꼭 챙기세요...아파요.. 저녁으로 먹은 카레! 와 누룽지오로라 투어사실 그 전날 밤에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아예 취소가 되었었고, 그 티켓이 미뤄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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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2일차TRAVEL/2019 2019. 3. 24. 01:27
2일차는 늦게 일어났다. 오늘은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서 레이캬비크를 구경했다. 이용한 버스 홈페이지 https://city-sightseeing.com/en/49/reykjavik/58/hop-on-hop-off-reykjavik?utm_source=google&utm_medium=cpc&gclid=CjwKCAjwstfkBRBoEiwADTmnEF1YoFP82PSZH1nv1gedcSmqiYeBrx2KtdsY2OdVL2TeJ8i11MZy4BoCi2EQAvD_BwE와이파이가 되며, 이층버스라 자리를 잘만 구하면 탁 트인 레이캬비크를 볼 수 있다!참고로 버스가 45분에 한대씩 있고 정류장에서 좀 오래 기다려야 오는 것 같다..막차는 4시 15분! 티켓은 24시간 동안 유효하다고 한다. 아이슬란드 날씨는 영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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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1일차(2)TRAVEL/2019 2019. 3. 23. 11:36
15명정도 탈 수 있는 밴을 타고(그런데 자리 엄청 넓고 인터넷도 되는 최신식이다)설산이 예뻐서 찍음Thingvellir National Park (싱벨리어 국립공원)유라시아 판과 아메리카 판이 1년에 2cm씩 멀어지고 있다고 한다.(지금 검색해서 알아냄)춥지만 조용하면서 깊은 자연의 모습이었다참고로 마지막 사진 왼쪽은 유라시아 판이고 오른쪽은 아메리카 판이다. Geysir (게이시르) 사실 저때 잠에 취해서 마구 영상을 남겼다 그 영상중 하나임귀찮아서 가까이 안가서 찍은건 비밀임^^..길가다 만난 아이슬란드 전통 말추워보였다..여기서는 말에게 사탕을 줄수 있었는데 어떤 분이 사탕을 내밀자 마자 사탕이 있는 곳으로 말들이 가버렸다.마지막 사진은 가운데 말 메롱하고있음메롱!Gullfoss (굴포스 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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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 -1일차(1)TRAVEL/2019 2019. 3. 23. 11:01
3월 17일부터 3월 21일까지 3박 5일간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다녀왔다오늘은 3월 17일,18일의 이야기를 할 것이다.비행기가 밤 7시에 떠서 아이슬란드에 새벽 4시에 도착했으니 17일날 이야기는 거의 없을 것 같다.수화물을 1개만 추가했기 때문에 개인 짐을 무조건 배낭에 넣어야 했다.강제 배낭여행Finch역에서 GO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공항 가다가 본 토론토 다운타운과 CN타워공항 도착!마지막으로 먹은 상하이 360과 팀홀튼의 timbits 우리는 아이슬란드 저가항공사인 WOW항공을 이용했다.나는 물 정도는 줄 주 알았는데 모.두.다 유료였다나는 팀홀튼에서 물을 살껄 후회했다...비행기는 3-3의 에어버스 비행기였다.우리 비행기가 19시 출국이었는데 21시부터 공항에서 불이 나서 모두다 결항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