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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보고서 - 3월 5주차(2)TORONTO, CANADA/이번주 보고서 2019. 4. 1. 11:19
수요일(2)
north york centre station에 있는 royaltea에서 친구랑 음료와 수다떨기
나는 아직 버블티의 공포가 있어서 머먹었더라...차 먹었다 시원한 차
하겐다즈 녹자맛을 샀다! (CAD 4.99 / 세일해서!)
한국에서 먹은 것보다 조금 더 연초록색이었다 pale green인가. 더 단맛이 강했음. 한국것을 먹고싶음!
녹차아이스크림은 쌉쌀한 맛에 먹는거 아닙니꽈!
목요일
응가 아니고 과일 타마린이다 말린 타마린이었는데 말린 감과 같은 맛이었다 그리고 저거 통으로 먹는거 아니고
껍질 안에 과일이 있다!
너무 졸린 수업 졸까봐 팀홀튼 아이스커피 / 여기 지점 너무 맹맛임
선생님..제 노력을 알아주세욘....
욕데일(yorkdale) 쇼핑몰에 갔다. 린트 그냥 들린건데 초콜릿 줌..미안하게
캐나다에서 찾은 아이슬란드의 흔적..
이번에 새로 사본 러쉬 팩 오티픽스 (oatifix) 바나나와 오트밀 성분으로 엄청 촉촉해진다던데 하고나니 탱탱해짐
그리고 알갱이가 있어서 각질제거도 할 수 있음!
금요일
드디어 금요일!
친구랑 급만남! 간식 먹기
저녁은 miss korea에 가서 부대찌개를 먹었다.
부대찌개 맛집은 뭐다? finch 임가네다 <- 여기가 최고임
여기 부대찌개 짰음..ㅎ 머쓱
토요일
Finch에 있는 hey sugar에 가서 먹었다.
버블티의 공포(22)로 나는 lemon yokurit를 시켰음 레몬맛과 코코넛 맛이 나서 맛있었다.
metro 갔다가 본 투명 콜라...일본에서만 판매한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었음
도전해보기에는 가격이 좀 있어서 (CAD 2.5) 도전은 안하고 사진만 찍었다.
한정판이라니!!!! 좀 땡기는데..?
일요일
내 친한 친구중 한명이 meet up 그룹을 소개시켜줬는데 (물론 그친구는 지금 캐나다에 없지만..)
내가 친구가 급격히 사라지고 한국인친구밖에 안남아서 영어회화실력이 퇴화하는 기분이 들었음.
그래서 참석했다!
사실 어학원 친구들이나 점원들과 small talk를 할 수는 있지만 주제가 한정적이다 보니...
여기서는 다양한 주제로 말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내 영어회화실력은 아직 더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음 ^_ㅜ
나대지마 주인장..
영어로 두시간동안 수다 떨고 costco에 갔다
한국이랑 분위기 똑같다
거하게 먹은 점심+저녁
푸틴/치킨윙/ice cream sudae with chocolate 다해서 14불이었나. 푸틴이 너무 많아서 남겼다
할라피뇨는 신의 한수!
~~코스트코 하울~~
탐폰 plaxtax sport
최근에 탐폰으로 바꿨는데 신세계이다!!!!!!!여러분 탐폰쓰세요!!!!!!!!!(탐폰홍보)
사실 탐팩스 펄도 있었는데 그건 나한테 좀 불편해서 이걸로 샀다.
탐팩스 펄의 장점은 그립부분이 약간 눌려있는 형태라서 잡기 편하고 / 흡수가 느리게 되서 오래간다.
플레이텍스의 장점은 부드럽게 들어간다는 것 / 단점은 빨리 빨리 갈아줘야한다는 것
나에게는 플레이택스가 좀 더 편해서 이걸로 샀다..단점이 있지만 이게 CAD 23불이었다 96개
요거트와 사랑에 빠져서 질릴때까지 먹기 위해 두통 샀다
머리카락, 손발톱 강화에 좋다는 비오틴을 샀다!
내 최애 방울토마토.. 고등학교 3년내내 급식에서 나와서 질린다고 안먹었는데 다시 사랑에 빠짐
비오틴 약은 신기하게 핑크였음
이번주도 잘살았다!
담주부터는 공부를 좀 많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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