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보고서 - 12월(1)

안녕하세요 맨날 다른 블로그 관찰만 하다가 또 쓰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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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근처에서 BLS 교육듣고 같이 칼국수 먹었다
저게 4000원이었나.. 아주 혜자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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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듣고 점심으루(거의 간식에 가까운 친구들이지만)

이때 마지막 실시간 수업이 있어서 차를 마시면서 들었다. 차는 레몬 캐모마일티

저녁으로는 언니랑 라멘과 교자를..위생상태가 조금 별로였다
동성로를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클래식 LP 가게 ‘객석’
선생님이라고 불러야할거같은 사장님은 엄청난 전문가이시고..클래식은 아는만큼 들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청음도 했는데 스피커가 예술이었음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니까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구매하였다. 시험기간에 한줄기 낙같은 취미생활(돈깨지는거말곤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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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처 오가메라는 식당에서 돈까스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소스가 맛있었다.

저녁은 배는 안고픈데 심심해서 먹은 감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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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에서 먹은 치킨..바비큐…?! 뭐시기.. 좀 많이 짰음

언니랑 먹은 김치찌개 유투버 가을님이 뿌린 배민원 5000원 쿠폰으로 저렴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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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이디야가 맛이 하향되었다.
토피넛이 왜 쓴지 어이가 없음

저녁에는 학교 앞 갓샐러드 불고기 샐러드 여기 샐러드 맛있음 통이 아까워서 집에서 씻어서 약통으로 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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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식비가 엄청나게 나가는걸 알고 아끼기 위해서 점심을 싸갔다. 애들이 헬창식단으로 불렀는데 고구마 계란 사과 맛살 이렇게 다녔음
헬창이라기보다는 약간 오랑우탄식단 같다 이렇게 먹으면 위가 가벼워서 공부할때 편하다.

저녁으로 먹은 만복국수집같은데 기억에 없다 빠르게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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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때 직구한 BBW 친구들이 왔다. 배송비 쿠폰 먹여도 거의 2만원돈 하더라 배송비가 좀 오른듯 하다. 무게가 많이 나가기도 하지만
향초는 처음 사봤는데 선물로 산 Fresh Balsam은 나도 만족 받은사람도 만족했지만 내껄로 산 화이트 유칼리툽스는 아빠향수냄새라서 약간 불호다.

무슨 밥집에 된장찌개를 먹으러 갔다가 안된다고 해서 고등어 구이를 먹었다

방앗간2였던 마트. 화려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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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5천원쯤 했던 하루 포션 세트 M PRO3 추천

급하게 수업 들으러 카페가서 먹은 조합
샌드위치가 맛있지만 양이 귀여웠다

선물로 받은 킨더 8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