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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박 5일간의 아이슬란드 여행-마지막날
    TRAVEL/2019 2019. 3. 24. 03:13

    마지막날은 첫날에 태워주신 택시기사분과 딜을 해서 ISK1400에 공항까지 데려다주시기로 하셨다.

    토론토 가는거~

    좌석이 07이라니!! 처음 있는 일이었다.

    감초 젤리가 들어있는 초콜릿

    나름 기념품으로 유명하다는데 감초를 안좋아해서 패스!

    왕좌의 게임X조니워커 한정판!

    맥주 세트 저게 ISK 1500

    소금! 이건 레이캬비크 시내에 있는 기념품점과 가격이 비슷했다

    핫도그 가게의 소스 

    이건 확실히 BONUS가 저렴했다!!!!

    난 해먹을 일이 없어서 안샀음..

    아 그리고 면세점에서 skyr을 판다! 혹시 먹고싶으면 몇개 사가는 것도 좋을듯

    안뇽 아이슬랜드~ 가다가 본 SKYR 광고

    버스 타고 비행기 타러 갔다 예쁜 보라색 비행기

    아이슬란드 과자

    초코 웨하스

    하지만 웨하스는 오스트리아 manner 미만 잡

    저것도 근데 초코 크림과 바삭함에 충실한 친구였음

    비행기 안에서 너무 지루해서 찍어본 면세 하울

    LAVA wafer ISK 499

    술 5+1 = 개당 ISK 399 *5= ISK 1995

    초콜릿 2+1 = 개당 ISK 499 *2= 998

    저 초콜릿 향기 진짜 진하고 두껍다..

    밀크만 먹어봤는데 맛있다!

    이건 학원 가져간 LAVA wafer

    두꺼운 킷캣에 쌀 뻥튀기를 붙이고 초코에 풍덩 한건데

    저세상 단맛임..친구들이 먹자마자 살찌는 맛이다!!! 선생님도 그러셨음ㅋㅋ

    한 두개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음

    다같이 나눠먹기 좋은 것 같다.


    이렇게 여행기를 끝내고 나의 생각을 적어보자면

    -> 물가 저세상이다

    ->음식을 직접 해먹는게 여행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임 식료품은 bonus에서!

    -> tap water를 마신다 냉수는 빙하수 온수는 유황물이 나옴

    온수일때는 계란향이 난다.

    ->물값을 아끼고 싶다면 작은 물병을 하나 가져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안가져가서 물을 삼

    ->오로라를 정말 보고싶다면 렌트카도 좋은 방법이다.

    -> 술, 초콜릿은 면세에서! 핫도그 소스와 소금은 bonus에서!

    ->마그넷은 레이캬비크 내 기념품 가게에서 대부분 비슷한 가격임

    한적하고 조용한 아이슬란드 여행!

    비록 오로라는 못봤지만 새파란 하늘과 시원한 공기때문인지 항상 상쾌한 마음으로 다녔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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