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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보고서 - 4월 4주차TORONTO, CANADA/이번주 보고서 2019. 5. 8. 02:32
4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캐나다는 아직 추워요
4월 22일
간식 움냠
4월 23일
Toronto Blue Jays 경기를 보고 왔다. 야구 처음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음!!!!
치킨이 없는 야구였지만 20불치고는 자리도 좋아서 잘 보고 왔다.
4월 24일
카페인을 사먹읍시다.. 너무 졸립더라구요
저건 무슨 berry lemonade 였음
Bone Soup Malatang에 가서 먹었다 오늘은 음료수도 시켜봤는데 옛날에 중국가서 먹은 그 맛이었다.
갈때마다 Hot 을 시키는데 오늘은 좀 색깔이 맹했다
4월 25일 주인장의 생일
아침 카페인
홈스테이 이모께서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주셨다
맛있었다!
☆ 대망의 자랑타임 ☆
주인장이 근 한달 전 티켓팅을 뚫고 어벤저스 엔드게임 Fan Night Movie를 보러 갔다
스포를 보지 않기 위해서 이 영화를 예매했다.
원래 다른 상영관의 1회차는 18시인데 이 영화만 17시에 개봉하는 것이다!! 또한 Collectable coin을 준다
내가 던다스 영화관에서 하는 Fan night movie는 좋은 자리가 없어서 에토비코 영화관으로 잡았다..
저 보라색이 coin이다!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더 많이 모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영화 전 게임에서 14등함ㅋㅋㅋ
난 line 4에 사는데 line 2 거의 끝까지 다녀왔다...
4월 26일
cineplex 앱을 뒤적거리다가 누가 아무리봐도 취소한거같은 아주 좋은 자리가 있어서 예매했다
외국 영화관은 한국 영화관과 달리, 리액션이 아주 크다. 그 재미에 영화보러가는것두 있다.
어제 영화가 더 리액션이 터질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회차가 찐이었다 찐.
다시보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리액션 때문에 강렬하게 인상에 남았다 박수와 웃음 yyyeeesss!!!! 까지 (큰 화면은 덤) 하긴 생각하보면 금요일 2시 30분에 영화보러가는 사람은 일반인보다는 팬이 더 많을듯
근데 포스터를 안주는건지 소진된건지 모르겠지만 없어서 슬펐음... 시작 전 게임 17등
4월 27일
이번에는 친구랑 보러갔다..사실 친구랑 오래전부터 약속했는데 내가 미리 두번이나 본거라서 어쩔 수 없었음
(사실 아직도 이 친구는 모름)
3일간 거의 똑같은 퀴즈를 푸니 1등 하더라구요^^;;
갑자기 길가다가 친구 만나서 급 떡볶이
왕좌의 게임과 콜라보한 오레오. 오레오가 웅장함 오레오 디자인은 내가 아직 안뜯어서 모름
4월 28일
토론토 있으면서 마지막 monthly pass 충전 ㅜㅜ
+ 아베다 invita shampoo / conditioner / practioner 구매했다 20퍼센트 할인해서 약 CAD 145불 정도.
원래 르네휘테르 포티샤 쓰다가 -> 저렴한걸로 갈아탔는데 머리가 갑자기 너무 빠져서 다시 고오급으로 돌아왔다.
텅장 되었다.
현재 머리가 덜 빠진다거나 드라마틱한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머리를 감고 나면 두피가 시원해지는 느낌은 있다.
포케
CN tower 와 OCAD
원래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lemon glazed donut을 한정 상품으로 팔았는데 크리스피 도넛을 찾을 수 없어서 꽤 멀리까지 갔었다. 문제는 sold out + 이 날이 마지막 판매일이어서 먹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캐나다 정부가 현재 이민자에 대하여 얼마나 open minded 인지 보여주는 광고
초점이 좀 흐리지만 I am a new Canadian 이라는 표어
Tokro Grill 에서 먹은 치킨 카레와 카레 우동 나는 치킨 카레를 먹었음. 양이 진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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