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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먹고 잘 돌아다닌 10일 여행기 - 2일차
    TRAVEL/2019 2019. 6. 9. 10:57

    오늘의 일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센트럴 파크 자전거 타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스타벅스 strawberry acai w lemonade 

    내가 5일 연속 가면 별 125개를 주는 이벤트를 해서 매일 갔다.

    두둥 넘 었있다! 엄청나게 큰 규모에 친구랑 나는 놀랐다. 

    영화 오션스8을 보면 모두 다 알 수 있는 그 계단 

    전시하고 있는 주제도 많고 종류도 너무 많아서 우리도 결국에는 모두다 돌아보지는 못했다.

    만약에 대충이라도 다 보고 싶으면 지도 하나에 내가 본 방을 표시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방마다 표시된 번호가 있기 때문에 확인하면서 돌 수 있다.

     

    Greek and Roman art에 있던 복도인데, 창문을 크게 내서 햇빛이 너무 예쁘게 들어왔다 

    이것 또한 아마 오션스8을 봤다면 기억날 것이다! 영화 속의 장소를 보게되서 신기했다. 

    이집트관. 이것뿐만 아니라 파라오도 있었고 여러가지 상형문자들도 있었다.

    교과서 안으로 들어온 기분이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연례행사인 MET gala. 올해 주제는 camp 였다

    캠핑의 camp는 아니고 과장된~,성별의 구분이없는~ 이러한 의미로 알고있다. 

    이 전시장에서는 여러 브랜드의 캠프를 주제로 한 의상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모네와 고흐의 작품.

    중세 유럽 다양한 귀족들의 초상화.

    이렇게 우리의 MET감상은 끝!

    정말 3일동안 봐야지 제대로 보는 것이라는 말을 실감했다.

    만약 뉴욕을 장기로 여행오는 사람이라면 일정에 두번정도 오는것을 추천한다(박물관을 좋아한다면)

    우리는 4시간 정도 박물관에 있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 (이때 점심시간이 벌써 한 3시가 넘어있었다.)

    점심은 Burger Joint

    어디있는지 찾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호텔 Parker New York 안에 있다.

    역시 두꺼운 패티를 자랑하면서 넘나뤼 맛있었다.

    사실 이때 밥시간을 지나있어서 무얼 먹어도 맛있음.

    이후에 우리는 센트럴파크에 갔다. 자전거를 타러!

    날씨가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였다 (막 덥지도 않고 바람도 불고)

    유명한 분수.

    나무들이 다 푸릇푸릇하고 사람들이 운동하는 모습들에서 기분이 참 좋아졌다.

    너무 한여름만 아니라면 자전거 타는거 진짜! 추천한다!

     

    그 다음에 우리는 맛있는 쿠키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이미 close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맛을 try 할 수도 있다!

    저녁은 Panda express에서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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