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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 보고서 - 2월 2주차
    KOREA/이번주 보고서 2021. 2. 15. 16:36

    하 벌써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음
    나 울억~
    0208
    아침에 여름계절학기 지원
    1학기 수강신청함

    저녁은 마카롱여사님의 버섯밥을 해먹음
    들기름을 넣으면 더욱더 맛있음 촉촉하게 잘 해먹었다

    붕어빵 가족

    아니 초코송이 머가뤼~만 팔다니 흥미돋지만 한봉지로 맛보면 충분할거같은데 왜이렇게 많이팜

    역시 슴스토어 굿즈는... 까먹고있어야 함

    0209

    아침부터 스벅가서 플레이모빌 구매하기
    스벅 직원분께서 나를 기억하심..하긴 그짓을 했는데...(갑자기떠오르는부끄러운기억)

    아침에 만든 옥수수스프 / 감자를 너무 큰걸넣어서 감자스프에옥수수를 첨가한 맛이 났다

    오늘의 깔깔유머
    봤으면 김치는 한국꺼입니다 3번 외치고 가셔요
    Kimchi is Korean🇰🇷
    반박시 김치볶음밥에 김치콩나물국 반찬은 깍두기랑 깻잎김치에 김치볶음밥 싸드셔야함

    씨유 반값택배로 온 럭키카드
    일주일 걸렸음 지에스보다 느린편인듯 아마 설 연휴 겹쳐서 더 그럴꺼구..응..

    저녁에 먹은 스테이크
    무쇠팬이 빛나던 순간
    심지어 잘구웠다
    왜 보정본으로 안올라가지

    좋은건 크게크게
    0210

    노트북 밥줄이 수명을 다해서 새로 구매함
    인터넷에서 하도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길래 삼성스토어가서 샀다 4만5천원 하더라

    점심에 먹은 뚜주르 빵
    주인장의 뚜주르빵 3대장은 뚜주르 바게트, 거북이빵, 피자(여름에는 팥빙수)
    특히 뚜주르 바게트는 몇년간 안보이다가 요즘 다시 팔더라
    크림이 들어있는 바게트인데 크림이 기가막히게 맛있고 안느끼함..사랑혀...또 없어지지마로라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포토카드
    정우랑 마크가 예뻐서 구매함

    저녁으로 먹은 오므라이스
    나름...회오리모양에....데미그라스소스까지 올렸다...
    음식을 예쁘게 찍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너무 음식의 최후사진같음

    운동다녀와서 먹음 내가 콘을 안먹는 이유가 콘이 너무 눅눅해서인데 이 아이스크림은 그렇지 않고 맛이 풍부해서 계속 먹게된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갔다가 샀다

    설연휴에 하나씩 읽어야지 나의 목표
    0211
    중앙시장에 가서 엄마와 같이 설날 음식을 좀 샀다

    초록바나나와 초록망고를 팔고 있었다

    천안중앙시장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호떡
    줄이 길어서 한 20분정도 기다려서 샀다
    3개에 천원이라는 아주 혜자스러운 가격이었다
    보면서..집에서 해먹는 음식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가서 에프에 살짝 구워서 먹었다
    역시 맛있다
    쪽문만두

    오래된 만두가게이다
    여기서도 한 20분 기다렸다
    바로 찐 만두는 포장해서

    맛있게 집에서 먹었다
    슴슴한 맛의 만두인데 이 맛 때문인지 중독성 있게 계속 끊임없이 들어갔다
    무가 들어갔다고 그래서 엄청 촉촉할줄 알았는데 그만큼은 아니었다
    8개에 4000원

    언제먹어도 맛있는 구리볼
    아니...제사음식도 샀는데 군것질거리만 올리네 ㅋㅋ

    인형처럼 있었던 옷가게 강아지

    봄용 양말도 구매

    0212
    설날 제사를 지내고

    뒷산에 갔다가 본 쿠키앤크림새

    내가 낮잠을 너무 오래 자서 4시에 엄마랑 동생이랑 등산을 갔다
    5시쯤 되니까 해가 지고 있었음 ㅋㅋ

    천주교가 되버린 우리 자라
    기도중이심
    이렇게 등산을 다녀오고 베라를 먹었다
    해피오더(픽업)으로 하니까 삼천원 할인해주는거 보고 가게 앞에서 해피오더함
    사진이 없어서 구매내역 첨부

    쿼터로 이렇게 ㅎㅎ
    호불호 끝판왕만 모아둠
    내 배라픽은 사빠딸이다
    사빼시 (사빠딸 빼면 시체)

    0213

    뉴 커피를 꺼냈다
    케냐 AA를 다 마시고 새로 꺼낸 멕시코 치아파스
    케냐는 굉장히 진하고 산미가 없는 커피였고
    치아파스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구수한 맛이 강조되는 커피였다 한약같은 맛이라고 느낄수도 있을듯
    구매처는 6.25 에티오피아 군인들을 후원하시는 오마이카페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데 맛과 좋은일을 하신다니까 기꺼이 산다
    스토어 링크
    https://m.smartstore.naver.com/ohmycafe

    간식으로 먹은 떡

    남이 내가 먹은걸 모르게 하라는 명언이 있듯이(?) 천혜향을 다먹은 빈 접시를 찍어보았다.
    떡국도 먹고
    책은 한권만 읽고
    초코송이 먹고싶고
    코스 설날기념 세일 하길래 직구 결제 갈겼고(뭔가 말투는 별로인데 함 써봄 웃겨서)
    그러니까 엔시티 앨범은 참는다^^; 포카로 장사하는거 눈에보이는데 거기에 넘어가는 내가? 으이구 뻔해!^^;
    이렇게 돈만 쓰다가 거지가 된다..뇌에 힘을 주고 살자

    하지만 마크와정우가 너무 예뻐서 사진은 올려봄 ㅋㅋㅋㅋㅎ
    특히 정우군.....10만원 찍을수도 있을듯

    새벽 뽐뿌를 참자
    이상

    0214
    발렌타인데이
    물론 솔로에게는 그냥 일요일
    하지만 전날 초코송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노래부름
    아침 먹자마자 초코송이와 랑그샤 쿠키 get

    저 쿠키 감칠맛 남

    놀러온 옆집 강아지
    인형이랑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집에 가고 싶은지 문 긁어서 집에 갔다 한시간 있으면 집 보내달라고 함 ㅋㅋ

    밤에 야식으로 또먹은 초코송이

    오 펩시 제로슈가 라임 향을 먹었다
    펩시랑 똑같음 제로슈가니까 양심에 덜찔림
    제로코카콜라도 나오고 칠성사이다 제로도 나오고 신난다
    하지만 합성 감미료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존재함...자연은 아니니께...그래도... 설탕많이 든 음료보단 낫겠지..
    이제.......no 연휴.......개강만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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